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클라라 속사포 영어실력…가슴골 살짝 노출


입력 2013.07.13 10:01 수정 2013.07.13 10:04        김상영 넷포터
클라라 영어실력 ⓒ 삼화 네트웍스

클라라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부산 자갈치 시장을 후끈 달궜다.

클라라는 지난달 20일 부산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서 배우 장현성과 함께 영어 리포팅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각각 영어 방송국의 보조앵커 노승수와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간판앵커 신시아 정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부인 장영남이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는 스킨톤의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뽐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창한 영어 솜씨를 뽐내며 장현성을 리드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영국 국적을 지녔고 미국 캘리포니아 엘카미노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장현성과 클라라는 철저한 연습과 호흡으로 빠른 영어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빡빡한 스케줄과 연이은 촬영 속에서도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은 지친 제작진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앞으로 보여질 장영남과 장현성, 그리고 클라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