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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 회사 대출해준 저축은행 압수수색


입력 2013.08.07 18:52 수정 2013.08.07 18:57        스팟뉴스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은 7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재용 씨 회사에 대출을 해준 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재용씨가 경영하는 비엘에셋에 돈을 빌려준 저축은행 2개 지점의 대출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저축은행 관계자들을 수 차례 소환하는 등 당시 대출과정을 추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으로 환수팀을 수사팀으로 전환해 전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에 대한 집중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비엘에셋은 저축은행 9곳으로부터 240여억원을 갚지 못한 상태이며 경영난으로 인해 법정관리를 받을 처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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