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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종석에 사심…손현주 통해 번호 따기 시도


입력 2013.08.10 11:25 수정 2013.08.10 12:50        이선영 넷포터
보아가 이종석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SBS 방송 캡처)

가수 보아가 이종석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 손현주는 송중기, 조인성, 장혁, 유해진 등에 전화했지만 유해진만 달려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현주는 “보아가 송중기 팬이라 전화연결을 한 번 시켜줬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보아가 자신을 보자마자 송중기와 전화 연결을 시켜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그러나 보아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종석 씨 번호는 모르나요?”라며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최시원에게 감동 받은 이벤트도 공개했다. 보아는 “굉장히 우울했던 때가 있었다. 우울하다고 하니까 시원이가 폭죽을 사왔다. 감동 받았다”며 최시원의 깜짝 선물에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최시원은 “아직도 보아가 기뻐하는 모습이 생생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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