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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버린' 카라, 4집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 컴백!


입력 2013.08.16 10:58 수정 2013.08.16 11:13        김명신 기자
카라 숙녀가 못 돼 ⓒ DSP

걸그룹 카라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 타이틀곡 제목 역시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가요계 복귀 행보에 돌입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의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숙녀가 못 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 이래 첫 시도인 선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발표하며 이색 행보에 나선 가운데, '락유 (Rock U)',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Mr.)', '스텝(STEP)', '판도라(PANDORA)' 등 영문 제목이 아닌 5음절 이상의 제목 변화부터 심상치 않다.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와 '둘 중에 하나' 역시 5음절로,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오는 21일 '둘 중에 하나(runaway)'를 선공개하며 기존의 활동과는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둘 중에 하나'는 인기 작곡가 심은지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 곡이다.

카라는 오는 9월 쇼케이스를 필두로 1년 만에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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