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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씨엘 이승환 사심 "처음부터 한 사람만 생각"


입력 2013.08.17 11:10 수정 2013.08.17 11:32        김명신 기자
슈퍼매치 씨엘 이승환 ⓒ 방송캡처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선배 이승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매치'(MC 김구라, 이휘재)에서는 가요계 선후배가 한 팀이 돼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콜라보레이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투표 점수 25점 만점에 20점을 받아 선배들이 탐내는 후배로 낙점된 씨엘은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조금은 부담스럽다"면서 "사실 처음부터 한 선배만 생각했다.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라 차선책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씨엘은 곧바로 이승환을 지목했고, 이승환 역시 씨엘을 선택했다.

이날 서로에게 호감을 전한 씨엘과 이승환은 무대 리허설을 세 번이나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내비쳐 앞으로의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과 다이나믹듀오가, YB와 클래지콰이, 양희은-김예림, 이현도-김태우가 각각 팀을 이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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