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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사채 빚과 남친 결별, 자살시도 했다”


입력 2013.08.18 16:55 수정 2013.08.19 14:18        선영욱 넷포터

배우 권민중이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권민중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여해 금전적인 문제, 남자친구와의 결별 등 연이은 악재로 자살을 기도했다고 고백했다.

권민중은 ‘인생의 슬럼프’를 묻는 질문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성기가 오히려 나에겐 슬럼프였다”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을 지게 돼 출연료 전부를 차압당했고 아무리 일을 해도 수입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눈덩이처럼 부푼 사채 빚을 갚는 와중에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며 “나도 모르게 유서를 쓴 후 긴 끈을 찾아 헤맸다. 자살기도를 했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권민중의 가슴 아픈 과거 사연이 공개되는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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