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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얼음 공주 변신…"섹시 벗고 청순 입었다"


입력 2013.08.22 12:32 수정 2013.08.22 13:42        김명신 기자
카라 얼음공주 ⓒ DSP미디어

걸그룹 카라(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니콜, 한승연)가 얼음 공주로 변신해 또 다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라는 2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파격적인 매니시 스타일의 남장과는 달리,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순백의 드레스로 도도-청순 매력을 발산하며 '얼음 공주'로 변신했다.

카라는 '남장'과 '얼음공주' 콘셉트 화보에 이어 23일 새로운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 본격 행보에 나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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