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돈데크만 싱크로율 100% “MLB 강타한 귀요미”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8.23 14:16  수정 2013.08.23 14:22
류현진 돈데크만 사진이 화제다. ⓒ 류현진 트위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돈데크만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류현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감기 걸렸어요. 다른 팀원들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커다란 마스크와 헤드폰,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감기를 옮기지 않으려는 류현진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류현진의 모습에 돈데크만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돈데크만은 1989년 제작된 TV 애니메이션 ‘시간탐험대’에 나온 캐릭터로 수다스럽고 비겁하지만 귀여운 주전자 모양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전자 모양인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주전자 소리만 들어도 발끈하는 모습이 귀엽다.

누리꾼들은 “메이저리그 강타한 코리안 귀요미” “뭘 해도 사랑스러운 류현진” “메이저리그 가서도 팀에 활력소가 되네” “동료들도 본받아야 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25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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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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