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 앱 추정 사진 유출
스마트 손목시계로 관심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IT전문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기어를 컨트롤하는 앱의 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진에는 갤럭시 기어의 모델명으로 보이는 SM-V700이라는 문구가 있고, 스마트폰과 갤럭시 기어를 근거리무선통신(NFC)로 연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앱 장처인 '삼성앱스'도 메뉴에 포함돼 있어 이 앱을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갤럭시 기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