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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유진, 얼굴뼈 녹는 여자→연예인급 미녀로 '감동'


입력 2013.08.30 17:47 수정 2013.08.30 17:58        김명신 기자
렛미인 유진 ⓒ 방송캡처

'외국인 노안 아내'의 거짓 사연으로 충격을 안겨준 '렛미인3'가 이번에는 비대칭 얼굴녀의 반전 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스페셜 렛미인이 출연해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시즌2에서 얼굴뼈가 녹는 여자로 소개됐던 유진 씨가 10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완벽 변신에 성공한 것.

37kg의 심각한 저체중에 좌우가 확연히 다른 비대칭 얼굴, 극심한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하루 10개가 넘는 진통제를 섭취하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유진 씨는 렛미인 선정 당시 심각한 턱 관절염으로 얼굴뼈 수술 자체가 불가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10개월 후 심각한 비대칭 턱과 더불어 몸매까지 갖추며 최고의 렛미인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렛미인이 잘 나가다가 거짓 들통나서 좀 그랬는데 어쨌든 좋은 소식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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