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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번째' 구하라 해명 "이수혁은 친한 오빠일 뿐"


입력 2013.08.31 10:14 수정 2013.08.31 10:19        김명신 기자
구하라 해명 ⓒ 데일리안DB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이수혁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구하라와 이수혁이 서울 강남 모처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지난 일본 쇼핑 이후 두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것.

구하라 측은 "친한 친구다.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한 것뿐,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거듭 못박았다.

당시 두 사람 외에도 배우 홍종현이 함께 자리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가만 두지 않는구나", "사진 봐도 친구네 뭐", "친구끼리 밥도 못먹나", "두번째 부인이네. 정말 친구사이인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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