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신혼집 없었다? 충격…"방송서 공개된 이 집은 뭐야?"
이선정과 LJ(본명 이주연)가 이혼한 가운데 이들의 신혼집이 거짓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은 올초 방송에 출연해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원래는 이선정 집으로 아예 없었다는 것.
3일 이뉴스24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지난 해 6월말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서 특이한 시선으로 많이 봤다. 몇주는 이선정의 집, 몇주는 LJ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할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이선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럭셔리' 신혼집 역시 이선정의 집이라고. 더욱 충격적인 내용은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별거 상태로 지내왔다는 게 지인들의 전언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교제 45일만에 혼인신고한 후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 10월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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