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아육대’ 리포터…돋보이는 예능감 발휘할까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맹승지가 아육대 리포터로 낙점돼 화제다.
맹승지는 3일 고양 실내 체육관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녹화에서 현장 리포터를 맡아 생생한 현장분위기를 전달했다.
앞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에서 리포터로 출연해 초짜 신인답지 않은 패기로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들까지 당황시켜 진행 솜씨를 인정받은 바 있다. 맹승지는 이번 '아육대'에서도 재치 있는 예능감과 톡톡 튀는 말솜씨로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MBC '아육대'는 고양 실내 체육관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현무와 김제동, 데프콘, 이기광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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