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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계 스타커플 이혼 줄줄이…이상민까지 '충격'


입력 2013.09.09 12:38 수정 2013.09.09 12:42        김명신 기자
류시원 이상민 서장훈 이혼_데일리안DB 연합뉴스

연예계에 이어 스포츠까지 최고 스타들의 잇단 이혼 소식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류시원과 LJ-이선정 등 이혼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 이상민(41)이 부인과 이혼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이상민 코치가 부인 A를 상대로 이혼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이상민이 지난해 부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 이후 A씨는 지난 7월 이상민 코치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다.

더욱이 당대 라이벌 서장훈 역시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이혼한 가운데 또 다시 전해진 이혼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왜 이러나",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지네", "스타들 이혼이 왜 이렇게 많아", "잘 마무리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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