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충격 고백 "그 느낌 그리워 손등키스를..."
성시경이 극도의 외로움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 버릇'과 관련한 사연을 이야기 하던 중 '잠결에 다른 남자에게 스킨십을 한 여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와 관련 MC 신동엽과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은 자신의 잠잘 때 습관을 언급했고 특히 성시경은 "무엇을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해서 베개가 좀 많은 편이다. (외로움에) 진짜 베개를 안고 이야기 해본 적이 있다"며 "다들 자기 손등에 키스해보지 않았어? 그 느낌이 그리워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와이프 대신 베개를, 신동엽은 다리 밑에 베개를 올려놓고 자는 습관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성시경의 충격 고백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