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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3선 확정…기민-기사당 41.5% 득표


입력 2013.09.23 11:52 수정 2013.09.23 11:57        스팟뉴스팀

메르켈 “향후 4년, 독일 위한 성공적 기간으로 만들겠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선 연임을 확정지었다. SBS뉴스 화면캡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2일(현지시각) 실시된 총선에서 3선 연임을 확정하고 집권 여당인 기독교민주당(CDU)-기독교사회당(CSU) 연합이 41.5%의 득표율로 311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지난 2005년부터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로 오른 메르켈 총리는 총선 승리에 대해 “향후 4년을 독일을 위한 성공적인 기간으로 만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반면 집권 여당인 기민-기사당 연합은 승리를 거두었으나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또 보수연정 파트너인 자유민주당(FDP)의 득표율이 원내 의석 확보 기준인 5%에도 미치지 못 하는 4.8%에 그쳐 보수연정의 해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야당의 득표율은 사민당이 25.7%, 좌파당 8.6%,, 녹색당 8.4%로 집계됐다. 반(反)유로화 정당인 독일을위한대안(AfD)도 4.7%를 득표해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독일 총선 투표율은 73%로 4년 전 총선 때보다 2%P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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