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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강소라·강별,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화제


입력 2013.10.02 16:00 수정 2013.10.02 16:04        안치완 객원기자
신소율·강소라·강별 ⓒ 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과 강소라, 강별이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일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소율, 강소라, 강별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졸업사진을 연상케 하듯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별은 깜찍한 V를, 신소율은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강소라는 도도한 표정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얼짱각도인 45도로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녀 삼총사가 다로 없네", "드라마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무척 친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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