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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파격 전라 노출 서은아…명품 몸매 비결은?


입력 2013.10.03 00:10 수정 2013.10.03 06:43        안치완 객원기자
서은아 몸매 비결. ⓒ 영화 '짓' / MBC 화면캡처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감행한 서은아가 요가로 명품 몸매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로,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은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은 영화다.

서은아는 영화에서 낮에는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밤에는 룸살롱에서 술시중을 들며 학비를 버는 여대생 연미 역을 맡았다. 특히 서태화와 불륜 관계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운명에 놓인 것은 물론 파격적인 전라 노출까지 감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서은아가 명품 몸매를 지니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달 1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아는 유연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배우가 되기 전 아르바이트로 요가 강사를 했다"며 능숙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서은아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번 이상의 오디션 체크를 통과해 배역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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