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상반신 누드 ‘바나나가 소중해’
세계적인 톱스타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누드로 몸매를 과시했다.
커는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커는 상의를 탈의한 알몸으로 바나나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바나나를 전화기 삼아 들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우며 붉은 모자로 포인트를 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커는 사진 설명에 'Gone bananas with @ id_magazine'이라는 글을 남겼다. 따라서 영국의 유명 패션잡지 I-D의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패션 다큐멘터리 '마드무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가슴 노출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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