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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 온몸에 멍든 채 섹시한 폴댄스


입력 2013.10.06 10:12 수정 2013.10.06 10:22        이선영 넷포터
장예원 (SBS 방송 캡처)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의 폴댄스가 화제다.

장예원은 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끈하고 섹시한 폴댄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봉에 매달린 장예원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특히 한 팔을 놓은 채 여유로운 몸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금은 어설픈 동장이었지만, 손과 다리에 멍이 들어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최연소 아나운서’답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 장예원이 폴에 매달린 채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은 ‘국민 귀요미’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지난 3월 입사한 뒤 아침방송 ‘모닝와이드’ 2부의 ‘이 시각 세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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