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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없는 기성용, 한혜진 친정집서 ‘처가살이’


입력 2013.10.08 11:18 수정 2013.10.08 11:29        이선영 넷포터
기성용(왼쪽)과 한혜진. ⓒ 데일리안 DB

브라질-말리와의 A매치 경기를 위해 귀국한 기성용(24·선덜랜드)이 당분간 아내인 한혜진의 친정에서 처가살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7일 결혼 후 출국한지 약 3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던 둘은 아직 국내에 신혼집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 때문에 둘은 일시적으로 한혜진의 친정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머문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결혼 직후 기성용이 먼저 영국으로 떠났고, 한혜진은 혼자 머물다 영국으로 떠날 계획이었기 때문에 신혼집은 따로 장만하지 않았다”며 친정집에 머물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기성용은 오는 12일 브라질, 15일 말리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한혜진은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반작업과 12월 방송되는 SBS 새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촬영에 돌입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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