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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탓?" 장서희, 니콜기드먼과 인증샷 공개 '굴욕'


입력 2013.10.08 13:31 수정 2013.10.08 13:36        김명신 기자
장서희 니콜키드먼 인증샷 공개 ⓒ 장서희 웨이보

배우 장서희가 니콜키드먼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서희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마카오 화정상 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과 샘 워싱턴을 만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니콜 키드먼과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으로, 시상식 분위기에 맞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핑크 톤의 드레스를 입은 장서희와 블랙의 과감 노출을 단행한 니콜 키드먼이 상반된 컬러감 탓인지 다소 몸매 차이와 엄청난 키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 차이 엄청난다", "여전히 동안인 장서희", "드레스 때문인가 몸매 차이가 좀 나네", "동서양의 두 미녀가 만났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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