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걸’ 소이현 일광욕 “남자들 혼 쏙 빼놓는 매력녀”
배우 소이현의 일광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톱스타’는 극 중에서 배우 장원준(김민준 분)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로 분한 소이현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강미나는 사랑할 때도 사업할 때도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여자다. 연인 원준의 집에서 갓 일어나 애인의 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어 태식의 넋을 빼놓는다.
특히 소이현이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은 남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매력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으로 시선 고정되네” “수영복부터 오피스룩까지 너무 완벽하다” “현실 속에서도 저런 여자 있을까” “괜히 배우 하는 거 아니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다운 패셔니스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알파걸로 돌아온 소이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톱스타’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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