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 "혼자 사는 집에 여자 흔적?…모함이다"
신화 신혜성의 집이 깜짝 공개된다.
SBS '맨발의 친구들'은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신혜성의 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신혜성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독거 실태를 확인, 혼자 사는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뿐이다. 설거지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신혜성의 집에는 곳곳에 머리 핀 등 여자의 흔적이 발견돼 출연진은 그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신혜성은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면서 당혹감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20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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