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다리길이, 롱다리 인증 위해 ‘쩍벌녀’ 불사
소녀시대 태연의 다리길이가 화제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현아 네 폰 이상해. 아니. 네 폰 언니랑 바꾸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연은 공항에 앉아 대기 중이다.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효연과 이야기를 나누며 흔치 않은 휴식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벌린 채 쭉 뻗어 롱다리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다리 정말 길다” “착시 효과겠지?” “태연 뭘 해도 귀엽네” “얼굴도 예쁜데 다리도 기네” “은근히 다리 자랑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19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in 베이징’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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