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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종차별논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합성사진을...?"


입력 2013.10.21 14:06 수정 2013.10.21 14:16        김명신 기자
미쓰에이 민 인종차별논란 ⓒ 민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민이 인종차별논란에 휩싸였다.

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고 있는 선미 얼굴에 미국 래퍼 릭 로스를 합성한 모습으로, 얼굴 앞에 닭다리가 놓여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국에서 치킨이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된다는 게 알려지면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것.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무슨 의미인가", "아니 왜 합성사진을", "요즘 스타들의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윤아가 야구 발언해서 화났는데 이거 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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