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열애설 이규창 대표…이병헌과 어깨동무 ‘인맥 끝판왕’
배우 강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인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스포츠 동아는 강예원과 이규창 대표가 지난 여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강예원의 남자로 지목된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 대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2004년 소니픽쳐스 회장의 비서로도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대표는 국내 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기획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장동건을 비롯해 전지현, 비, 싸이 등 미국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규창 대표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Mission Accomplished. One more to go"(임무완수. 한 번 더 가자) 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과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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