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김유정아 정분나지마” 엉뚱한 집착 폭소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11.03 19:23  수정 2013.11.19 21:43
윤제문의 김유정 삼행시가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윤제문이 김유정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요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동창생’에서 호흡을 맞춘 윤제문, 김유정, 최승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행시 미션을 수행하던 윤제문은 특히 정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 윤제문은 김유정의 이름으로 “김, 김유정아. 유, 유정아. 정, 정분나지마”라는 엉뚱한 삼행시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제문의 황당한 삼행시에 멤버들은 “애한테 뭐하는 거냐”며 발끈했다.

한편, 윤제문과 김유정, 그리고 최승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창생’은 오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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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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