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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똥개 농구' 폭소 "더럽다 정말"


입력 2013.11.06 09:41 수정 2013.11.06 09:47        부수정 기자
석주일 똥개농구_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왕년의 농구스타' 석주일이 '똥개 농구'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팀(우지원 이혜정 존박 줄리엔 강)과 석주일 팀(석주일 강호동 이수근 서지석)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석주일은 상대 팀을 밀착 마크하며 거친 반칙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홍일점인 이혜정과 몸싸움을 하는 등 특유의 '똥개 농구'를 선보여 상대 팀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 상대 팀 줄리엔 강은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이혜정은 석주일에게 "더럽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최인선 감독도 "정말 더럽다"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투입, 예체능 팀의 두 번째 농구 경기가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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