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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이수근 분량 전량 폐기…포스터 속 미소 '씁쓸'


입력 2013.11.14 18:46 수정 2013.11.14 18:51        김명신 기자
'마이턴' 측이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수근을 대신해 새롭게 정준하를 MC로 투입했다. ⓒ tvN

불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후폭풍이 일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 14일 불구속 기소된 MC 이수근에 대해 기존 녹화분은 전량 폐기하고, 개그맨 정준하를 새 MC로 확정했다.

'마이턴'은 오는 25일부터 방송을 재개하며 정준하, 전현무, 허준이 호흡에 나선다.

한편 이날 이수근을 비롯해 공기탁, 앤디, 토니안 등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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