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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누드모델 천이만 “중국 성형기술 쓰레기, 한국 최고”


입력 2013.11.16 09:05 수정 2013.11.19 13:55        이선영 넷포터

조선족 누드모델 천이만(25)이 한국 성형 기술을 극찬하고 나섰다.

중국의 주요 매체들은 최근 누드 화보집을 공개한 천이만이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성형기술을 ‘쓰레기’라고 깎아내리면서 한국 성형 기술을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천이만은 온 몸을 성형수술을 통해 완성한 대표적인 성형 미인이다. 그녀는 중국 언론을 통해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많은 나라의 병원들을 알아봤다. 내가 택한 곳은 한국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중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실패했다. 중국 성형기술은 쓰레기”라며 “한국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한국에서 5군데를 성형수술을 받았고 새로운 몸매를 얻었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천이만은 산둥선 출신 조선족으로 176cm에 달하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한국 성형이 세계적이긴 한가보다” “이거 비꼬는 거 아닌가” “중국인들 성형하러 몰려 오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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