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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추사랑 외모·성격 판박이”


입력 2013.11.18 09:52 수정 2013.11.19 21:39        이선영 넷포터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KBS 2TV 방송 캡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시댁에 깜짝 방문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한 가운데 ‘당신 없이 못살아’ 편으로 꾸며졌다. 아내 야노시호가 돌아와요 완성되는 퍼즐 같은 이야기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긴지 48시간 만에 돌아와 오사카 집으로 향했다.

특히 딸 추사랑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 엄마를 향해 달려가 응석을 부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랜 만에 시부모님과 만난 야노시호는 “나도 고집이 센데 사랑이도 고집이 세다”며 미모도 성격도 닮은 붕어빵 딸에 대해 언급했다.

그만큼 아이를 잠시 돌본 시아버지가 힘들었으리라는 게 야노시호의 우려. 그러나 시아버지 추계이 씨는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데려 와라”며 손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특히 “한국어도 많이 가르쳐 달라”며 싹싹한 며느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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