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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한예슬도 못 비켜간 성지글…"백프로 사귐" 100% 적중


입력 2013.11.25 12:40 수정 2013.11.25 12:46        김명신 기자
한예슬 테디 열애 성지글 ⓒ 데일리안DB

YG엔터테인먼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박홍준)와 배우 한예슬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예슬 갤러리에는 '둘이 백프로 사귐. 어제 공항에서 봄' '연관검색어가 한예슬과 테디네' '둘이 사귄다는 소문 있음' 등 다양한 성지글이 올라와 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이들의 열애 사실을 보도, 양측은 6개월 째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프로듀서이자 본부장으로 콘텐츠를 책임지고 있으며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약한 바 있다.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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