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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33사이즈 고충 토로 "아동복 사이즈지만 성인이에요"


입력 2013.11.27 15:16 수정 2013.11.27 15:41        문대현 인턴기자
도희 33사이즈 ⓒ타이니지 트위터

타이지니 멤버 도희가 자신의 작은 체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 참여한 도희는 신체지수를 묻는 질문에 “44사이즈르를 입으면 크고 33사이즈가 맞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도희는 “아동복도 맞다”며 “몸이 작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어 속상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희는 “몸이 작아 어리게만 보시는데 그래도 성인이다”며 자신을 어리게만 보는 사람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작아보였는데 아동복도 맞다니 놀랍다”, “몸은 작지만 착하고 얼굴도 예뻐서 좋다”, “이번주 응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 현재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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