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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출연진 섭외 난항 왜?


입력 2013.11.29 09:45 수정 2013.11.29 11:20        김명신 기자
아빠어디가 ⓒ 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시즌2를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섭외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출연진 섭외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음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출연하고 싶어하는 연예인은 많다. 하지만 프로그램 성향과 맞아떨어지는 이들을 고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멤버 구성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시즌1이 예상밖 멤버들과 그의 자녀들 역시 방송에 노출이 적어 상대적으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 만큼, 방송 출연 빈도가 낮거나 그 동안 방송 노출을 꺼려했던 부모들 중 출연진을 섭외해야해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빠 어디가' 시즌2는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멤버들의 잔류 여부 역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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