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과거에도 민낯 트레이닝복 ‘섹시미 철철’
최근 솔로 앨범을 들고 복귀한 효린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방송된 Mnet ‘효린’s 러브 앤 헤이트’에서는 효린이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위해 홍콩을 방문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소유와 함께 카메라 앞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 위에서 강한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발산하던 효린이 아닌 수수한 매력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
하지만 효린은 과거에도 민낯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데뷔 초인 지난 2011년,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효린이 ‘미니스커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영상 속 효린은 민낯으로 수수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특히 무대 의상이 아니었음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요염한 안무 동작만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효린은 ‘미니스커트’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1위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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