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K팝스타3' 샘김, 심사위원 홀린 음악천재…유희열 극찬!


입력 2013.12.02 09:06 수정 2014.01.07 16:01        부수정 기자
'K팝스타' 샘김_방송 캡처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도전자 샘 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온 15살의 참가자 샘 김이 출연했다. 그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며 "기타는 제대로 배워본 적 없고 1년 반 정도 쳤다"고 소개했다.

샘 김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하자 박진영은 노래를 중단 시키며 "샘 김의 노래에는 강한 고음이 없는데 한 번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샘 김은 '스트롱거 댄((Stronger than)'을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천재가 있다면 바로 샘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내가 배워야 할 정도"라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기술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재능은 대단하다"고 평가했고, 양현석은 "분명 TOP3 안에 들 것 같다"고 칭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