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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 중국 훈남 배우 고재기와 다정샷 "절대 동안"


입력 2013.12.05 13:18 수정 2013.12.05 13:24        김명신 기자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채림은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고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 블랙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오쯔치 역시 훈남 포스로 둘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네티즌들은 "채림 근황보니 반갑다", "여전히 여신 미모네", "국내 활동도 보고 싶어요",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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