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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예뻐서 발탁된 초긍정녀 윤소희, 그는 누구?


입력 2013.12.06 10:58 수정 2013.12.06 11:04        문대현 인턴기자
윤소희 ⓒCJ E&M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소희는 다복한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윤진 역을 맡아 열연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극 중에서 윤소희 자신이 처한 상황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을 새로워하고 신기하해하는 ‘초긍정녀’ 윤진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는 중이다.

윤소희는 1993년생 올해 만 20세로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우수한 재원이다. 올해 KBS2 드라마 ‘칼과 꽃’으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했으며 엑소의 ‘으르렁’, ‘늑대와 미녀’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자 박준화 PD가 “예뻐서 뽑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윤소희는 연기력 또한 훌륭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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