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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쌈밥 굴욕 "기내에서 입 벌리고 먹다 파파라치에 포착"


입력 2013.12.06 11:21 수정 2013.12.06 11:26        문대현 인턴기자
윤아 쌈밥. KBS2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소녀시대 윤아가 쌈밥을 먹다 굴욕 사진을 찍힌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아는 파파라치에 평소 많이 시달리냐는 질문에 “과거 공연 차 홍콩으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파파라치에 나를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아는 “기내식으로 나온 쌈밥을 먹으며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귀신같이 입을 벌리는 타이밍에 사진이 찍혔다. 이후 입을 벌리고 자는 사진까지 찍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윤아는 “그 모습이 홍콩 잡지에 실렸다”며 “평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라고 속상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힘들겠다”. “윤아 쌈밥 좋아하나보다”, “나 같아도 그러면 속상할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아는 2PM 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시선을 모았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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