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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김혁, 원핸드 덩크슛 성공 “최고의 고품격 플레이”


입력 2013.12.11 14:55 수정 2013.12.11 15:01        문대현 인턴기자
김혁 덩크슛.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배우 김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전북 전투 팀이 경기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혁은 상대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멋진 덩크슛을 성공시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중계진들은 “덩크슛은 농구 경기의 꽃”이라며 열광했고 ‘예체능’팀원들 또한 “멋있다”고 연발 외쳤다.

김혁은 발목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얻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혁 최고다”, “김혁 정말 멋있다”, “김혁은 급이 다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팀은 김혁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 전주 팀을 45-41로 꺾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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