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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마약사범 몰릴 뻔했다..모든 사건 예지원 때문”


입력 2013.12.17 15:18 수정 2013.12.19 06:56        이선영 넷포터
임시완이 예지원 때문에 마약사범으로 몰릴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 데일리안 DB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예지원으로 인해 마약사범으로 몰릴 뻔했다고 밝혀 화제다.

임시완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시완 외에도 임원희, 예지원, 찬열(엑소) 등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시완은 “이번 방송에서 저와 관련한 모든 사건은 예지원 선배로 인해 발생했다”며 말문을 연 뒤 “촬영 시작부터 마약사범으로 몰릴 뻔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바르게 살아왔는데 어쩌다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한탄도 했다”고 말해 예지원을 당황시켰다.

그러나 임시완은 “지금은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었음을 털어놨다.

한편, 기존 멤버 김병만,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함께 11기 병만족으로 합류한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찬열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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