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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개새' 이런 모습이었어?


입력 2013.12.18 15:32 수정 2013.12.18 15:39        장봄이 인턴기자
개와 새의 그럴듯한 합성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익스프레스 기사 화면캡처
개와 새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 '개새'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굴은 개의 모습이지만 몸은 새의 모습을 하고 있어 두 동물을 모두 연상시킨다.

최근 영국매체 익스프레스는 '개새(Dirds)'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물론 공개된 사진 속의 개새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합성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어색함이나 부자연스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네티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일부는 여전히 개새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징그럽기도 하고 놀랍다. 개와 새는 어울리지 않아", "동네에 개새가 날라다닌다면 좀...", "합성기술이 대단하네", "정말 개새가 존재하다면 이런 모습? 각자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 보기 좋을 듯" 등 놀라면서도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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