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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손호준, 포옹 점퍼 속에 쏙 "삼천포 질투하겠네"


입력 2013.12.23 10:04 수정 2013.12.23 10:10        문대현 인턴기자
도희 손호준 포옹. 온스타일 '패션킬라' 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도희와 손호준이 포옹을 했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촬영장에 모인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 먼저 도착해있던 손호준은 도희를 향해 안기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도희는 주저하지 않고 손호준과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극 중 도희의 남편 김성균이 머쓱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우리 윤진이가 작아서 그렇지 입혀놓으면 태가 난다”며 “패셔니스타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도희에 대한 훈훈한 동료애를 나타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응사 출연진 모두 친한 듯”, “도희와 손호준은 동향이라 더 친한 것 같다”, “삼천포 어떡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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