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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사람보다 1000배나 강력


입력 2013.12.27 14:53 수정 2013.12.27 15:00        스팟뉴스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개발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인공 근육을 만든 곳은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바나듐 이산화 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을 만들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코일은 인간의 근육보다 1000배 수준으로 강력해 붙여진 이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물질로 로봇을 만들게 되면 자신의 몸무게 보다 대략 50배 정도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는 힘들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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