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기둥에 부딪쳐 발가락 부상…일정 차질 없나
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발가락을 다쳐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영이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기둥에 발가락을 부딪쳤다”며 “현재 치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영은 이날 오후 서울 어린이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와팝 공연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다행히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 더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부상으로 향후 일정에는 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달 8일 7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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