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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진 남편 폭로 "게임중독 심각, 나 몰래..."


입력 2013.12.31 09:36 수정 2013.12.31 09:43        문대현 인턴기자
이선진 남편.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이선진이 자신의 남편이 게임에 빠진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모델 이현이, 한혜진, 이선진과 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인공들의 사연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진은 지나친 농구사랑에 자녀 계획을 미루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인공의 사연에 “내 남편은 1년 전에 컴퓨터 게임에 빠졌었다. 처음에는 일 때문에 늦는 줄 알았는데 게임에 빠져 새벽에 들어오는 거더라”며 남편의 게임중독을 언급했다.

이어 이선진은 “‘나가든지 게임을 끊든지 둘 중 하나만 해라’라고 했다”며 “지금은 몰래 하는 것 같다. 다행히 집에는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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