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출산 전 막방 "몸과 마음 양식 채워올 것"
프리랜서 박지윤이 출산을 위해 ‘썰전’에서 잠시 하차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내년 1월 2일 방송분을 끝으로 출산 휴가 차 ‘썰전’에서 자리를 비운다.
박지윤의 후임은 투입되지 않아 프로그램은 당분간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 등 5명의 남자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썰전’을 떠나며 “허전하고 아쉽다”고 운을 뗀 박지윤은 “스튜디오를 잠시 떠나있어도 ‘썰전’을 집에서 시청 할 것이고 사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으로 아기를 태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윤은 “쉬는 동안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올 것”이라고 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의 복귀에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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