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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이래나-사촌 클라라 "미 명문대에 외모까지…우월"


입력 2014.01.03 20:38 수정 2014.01.03 20:44        김명신 기자
이용규 딸_방송캡처

코리아나 이용규의 가족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용규와 아내 주세량씨, 딸 이래나양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딸 이래나는 아이비리그에 속해 있는 명문 예일대에 진학한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 자고 공부했다"면서 "예전에는 꿈이 연예인이었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컸고 결국 연예인 생활로 인한 고생을 들으면서 제일 쉬운 공부를 택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꿈을 대신한 사촌 언니는 클라라. 이용규는 클라라의 작은 아버지다. 클라라 역시 스위스에서 태어나 엘카미노대학 휴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클라라와 이래나 우월 유전자 맞나", "공부가 제일 쉬운 미모의 재원", "부모들과 정말 안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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