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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공유 "한강 투신신 80% 실제…천운 따랐다"


입력 2014.01.04 08:49 수정 2014.01.04 10:14        김명신 기자
용의자 공유_방송캡처

배우 공유가 한강 투신신과 관련해 실제 뛰어내린 사연을 털어놨다.

공유는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JTBC 뉴스9'에 출연, 영화 '용의자'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극중 북한의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역으로 맹연기를 펼친 그는 부상과 관련한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고 잔부상만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강에서 뛰어내리는 신이 있었는데 80%는 실제 촬영이고 나머지는 CG였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 12번 정도 뛰어내렸다. 처음에는 무슨 정신으로 뛰어내렸는지 모르겠더라. 하지만 하다 보니까 무뎌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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